인하대, 퀄컴과 스마트시티 연구 협약체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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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5 02:26
인하대는 퀄컴인스티튜트와 스마트시티에 대해 공동 연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스마트시티 시대를 맞이해 건강한 노후, 시민안전, 인공지능(AI), 에너지 관리, 지능형교통 분야를 집중 연구하기로 했다.
다음달부터 공동연구를 위한 교수, 연구원, 학생의 교류를 시작하고 공동 심포지엄도 열기로 했다. 퀄컴인스티튜트의 한국지부 설립도 추진한다.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퀄컴인스티튜트는 교수진 350여 명과 직원 12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UCSD와 함께 스마트시티, 로봇공학,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