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의 루즈벨트 학원가에서 일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젬마씨
관리자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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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03:39
김해 YMCA 국제교류팀의 젬마씨가 지난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어바인 루즈벨트 학원가에서 일인 시위를 벌이다 지난 23일 한국으로 돌아갔다.
젬마씨는 유학 알선업체인 WICC가 영어연수를 주선해 주겠다고 해 계약금으로 3만불을 송금했으나, 학교에 직접 확인해 보니 이미 오래 전에 WICC에 취소 통지를 했고 계약금도 받지 못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WICC는 계약금마저 돌려 주지 않아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했다.
젬마씨에 따르면 부산지역 중학생 40명은 7월 18일부터 2주 동안 WICC 주선으로 어바인 소재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영어 및 문화 연수를 할 예정으로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WICC의 Bill Kim 사장은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일에 대해 사기 운운은 말도 되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학생들이 온다면 미국 연수 계획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 이라고 말했다.
Vol.28-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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