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Global Education First Initiative 주관 Draw Disability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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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Global Education First Initiative 주관 Draw Disability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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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Global Education First Initiative 주관

 

Draw Disability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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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반기문 사무총장이 주도한 ‘글로벌 교육 우선 방안(GEFI - The Global Education First Initiative)’ 중 하나인 Draw Disability 캠페인은 장애인의 어려움을 함께 이해하자는 취지로,전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해 장애인들의 삶과 고충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의 목적은 젊은이들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을 갖고자 하는 것이다.

 

Draw Disability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2015 41일까지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출품작은 인천에 위치한 세계교육포럼에서 5월 한달 동안 그리고 뉴욕의 장애인 인권협회에서 6월 한달 동안 전시된다. 7 15일부터는 출품작을 온라인으로 공개해 일반인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멋진 작품을 뽑는다. 투표로 선정된 30개의 작품은,9월에 개최되는 70번째 UN 총회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은 스캔한 이미지 파일이나,직접 찍은 사진파일로 온라인 http://www.globi-observatory.org/DrawDisability나,이메일 drawdisability@globi-observatory.org로 보내면 된다. 작품을 직접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접수처는 GLOBI, Via Pietro Cossa 280/10, 10151 Torino, Italy 이고,A4 용지에 작품의 제목과 3~5문장 정도의 작품 설명,교사나 부모의 연락처,이름,나이,성별,국가,도시,학교명 등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이 행사는 United Nations Global Education First Initiative가 주최 하고 Global Observatory for Inclusion이 함께한다.


 

UN의 글로벌 교육 우선방안 (GEFI-The Global Education First Initiative)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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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사무총장이 글로벌 교육 우선방안을 발표하는 모습 (출처: 유엔) 


2012 9, 유엔총회를 계기로 교육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교육에 대한 국제적 지원을 높이고자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주도한 교육 방안으로, 모든 어린이의 취학, 교육의 질 제고,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의 3대 목표를 세우고 교육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국가(Champion Country)를 권역별로 선정해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했다.


전쟁을 겪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반기문 사무총장은 학용품이 부족하고 정식 건물이 아닌 야외에서 수업을 받았던 때를 회상하며, 교육이야 말로 가난에서 번영으로 탈바꿈하는 가능성의 열쇠이므로 현재 전쟁을 겪고 있는 지역, 자연재해의 영향을 받은 지역, 가난 때문에 의식주 해결이 먼저인 지역의 어린이들이 정상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GEFI를 제안했다. 반기문 총장이 주도해 출범시킨 GEFI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식, 능력, 가치를 깨닫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하지만 역시 지식이나 능력보다는 인성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vol.9-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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