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31일 신청 마감 

올해로 17년째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ANC온누리교회(담임 김태형 목사)가 2022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ANC 장학위원회(위원장 강헌)는 학비 인상과 더불어 팬데믹으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회 이사들과 장학기금을 약정해준 ANC 성도들이 2022년 장학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크리스천 학생 대상 장학금과 일반 장학금, 그리고 선교사 및 목회자 자녀 장학금 등이 있으며 금액은 1,500~2,000달러이다. 신청 마감은 오는 5월31일까지로 장학위원회 웹사이트(www.ancsf.us)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ANC 온누리교회 김태형 담임목사는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130만 달러 이상을 장학금을 수여했다. 수혜자 중에는 신학생들을 비롯해 장애학생들과 ANC 교회를 다니지않는 학생들도 포함돼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이메일 acsfu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