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 ED to the Future
100명 이상의 교육감들 디지털 교육에 관한 백악관 행사에 참석
연방 교육부는 지난 11월 19일,오바마 대통령이 주관한 ‘Connect ED to the Future' 행사에 전국에서 100명 이상의 교육감을 초대했다.
연방교육부 장관 Arne Duncan은 이 자리에서 교육감을 비롯해 모든 교육자들이 디지털 교육 발전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하고,과학기술의 힘을 이용 해 미국 전역의 학생들(도시,시골,인디언 보존 지역 등 모든 지역의 학생들)에게 1년 365일 매일 24시간,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코로나-놀코,플러튼,포모나,오션사이드 연합 교육구 교육감을 비롯해 캘리포니아에서 모두 17명의 교육감이 초대받았다.
현재는 30%이하의 학교만이 첨단기술을 이용해 수업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Connect ED 계획이 시행되면 2017년까지 99%의 학생들이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해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연방 정부는 가정의 경제적 능력과는 별개로 모든 학생들이 첨단기술을 이용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4백만불 이상이 각 학교와 도서관의 인터넷을 연결하는 사업에 쓰여졌고 이를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취업에도 도움이 될뿐더러 해외 학생들과의 경쟁력을 키우는데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Connect ED 계획이란?
2013년 6월,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5년 이내에 미국 전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초고속 무선통신망과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코자 하는 오바마 행정부의 교육정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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