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이 총기 소지한 채 등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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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총기 소지한 채 등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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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캐스터의 한 학교에서 초등학생이 총을 가지고 학교에 등교해 학교가 발칵 뒤집혔다. 


A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3일 랭캐스터에 위치한 엔터프라이즈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교내에 총을 가지고 갔다 발각됐다. 학교 측은 총을 압수하고 학부모들에게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


앞서 지난 7일 앤틸롭 밸리 지역의 또 다른 고등학교에서도 총기 위협 메시지가 전달돼 학교 측은 ‘잠재적 총기 위협’이 있었다는 내용의 편지를 학부모들에게 보냈다. 해당 총기 위협 메시지는 그러나 거짓으로 밝혀졌다.


학부모 데이빗 무어는 “총기 위협에 대한 학교 측의 통보를 받은 후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있다”며 “총기 위협은 진위 여부를 떠나 미리 대비를 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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