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 알리기 자전거 횡단팀 수요시위 및 출정식
관리자
전국
0
2016.11.07 22:11
작년에 AAA(Triple A프로젝트: Bike for Comfort Women)라는 이름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미 대륙을 자전거로 횡단했던 청년 프로젝트가 제2기를 모집하여 올해도 그 활동을 이어간다. 트리플A란 “인정(Admit), 사죄(Apology), 동행(Accompany)의 앞글자를 딴 것이라고 한다.
미국에 도착한 후 첫 번째 활동으로 가주한미포럼과 함께 엘에이 일본 영사관 앞에서 6월 22일 수요일 정오(12:00)에 모여 시위를 할 예정이다.
또한 6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글렌데일 소녀상앞에서 미대륙 횡단이라는 대장정을 앞둔 청년들이 무사히 횡단을 마치고, 그 여정에서 수많은 미국인들에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투쟁과 눈물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기원하는 출정식을 갖는다.